매드클라운 마미손 저작권료 발언

매드클라운 마미손 저작권료 발언


래퍼 매드클라운이 마미손을 저격했다고 한다. 


소년점프를 음원 사이트에 올리지 않은 이유로 저작권에서 나누는 수치보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가져가는 분배 비율이 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저작권협회 등록도 안되있는 신인주제에" 라고 했다. 


쇼미더 머니 777 파이널 무대 게스트로 출연한 마미손은 래퍼평가전에서 가사실수로 탈락을 했고 유튜브에 소년점프를 공개했다. 




조회수 2700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내고 있다. 


마미손은 엠넷도 제가 이렇게 잘될 줄 몰랐겠죠. 모든게 다 마미손의 계획이라고 했다. 



매드클라운 보다 잘할 자신 있느냐는 질문에 그 사람보다는 잘하죠.. 라고 했고 복면이 되게 덥다고 했다. 벗어보라는 권유에 안벗어요. 영원히. 라는 말을 했다. 




마미손은 절대 매드클라운이 아니다. 분명하지만 분명하다고 말할 수 없는 관계다. 그 관계 속에서 사람들이 굉장히 흥미를 느끼고 또 뻔뻔하다는 듯 보기도 하고, 어떨 때는 그러려니 그냥 넘어 간다고 했다.


한명의 엔터테이너로 사람들이 즐길거리를 찾고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즐거워하는게 기분 좋다. 


11월 이후 마미손이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 기대되기도 하는데 사실 겁이 많이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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