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이중계약 사기 조심!! 전월세 사기 피해 예방법은?

월세 이중계약 사기 조심!! 전월세 사기 피해 예방법은?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임대아파트를 전세로 계약한 사람은 부동산중개인에게 주인이 월세 임대 위임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찾아 갔지만 이미 중개인은 잠적을 한뒤였다고 한다.


2007년부터 최근까지 이런 수법으로 세입자 등 21명으로부터 전세금 6억원을 가로챘다고 한다.


전·월세 이중계약' 사기가 전국적으로 문제이다. 




또다른 사건은 2011년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부동산 중개업자로부터 빌린 자격증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며 고객 14명을 속여 10억원을 받아 챙긴 사건도 있다. 


임대인이 월세를 놓은 부동산을 임차인에게 전세라고 속여 보증금을 중간에서 가로챘다. 


부산에선 오피스텔 관리소장과 경리직원이 22명으로부터 8억7천여만원을 가져간 혐의로 경찰에 잡혔다 


주택시장의 전·월세 가격은 무주택가구의 꾸준한 수요를 가격이 올랐다.




전월세 이중계약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계약 단계부터 관련 내용을 차분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월세 시장에서 너무 낮은 가격에 임대가 나왔거나 입지 조건이 좋은 물건은 조심스럽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대리인보다는 등기부 등본에 있는 실소유자와 만나 계약서를 작성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최근 미등록 부동산 중개업소의 사기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고 공식 협회에 등록이 돼 있는지도 계약 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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