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볼트 축구 두골 넣었다.

우사인볼트 축구 두골 넣었다.


우사인볼트는 운동천채인가 보다. 


이번에는 축구에서도 인정 받게 생겼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육상 단거리 황제인 그는 맥아더 사우스 웨스트와 친선경기에 선발되어 후반 12분 강한 왼발 슛으로 첫골을 터뜨렸다. 


상대 수비수가 실수한 틈을 노려 공을 차 골로 연결한거다. 




볼트는 내 첫 선발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아주 기분이 좋다. 이곳에 와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행복하다. 최선을 다해 정식 선수가 될 수 있길 열망한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 장면을 올리고 힘든 과정을 통해 꿈이 현실이 됐다.



볼트는 100미터 세셰 신기록인 9초 58을 나타내는 95번 등 번호를 달고 있다고 한다. 


육상선수 시절부터 그는 축구광이었다고 한다. 육상선수를 은퇴하고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세계 각지 프로팀 입단테스트를 봤지만 탈락했다. 


우사인볼트 축구팀은 바로 호주 A리그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계약했다. 




우사인볼트 나이는 32세이고 자메이카 육상선수 출신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나타나 8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에도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번개 세레머니가 나왓다. 팔짱을 끼듯이 가슴 앞으로 팔을 포개고 몸을 옆으로 기울였다가 하늘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득이 팔을 펼쳐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세레머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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