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후보지 어디?, 3기 신도시 발표

3기 신도시 후보지 어디?, 3기 신도시 발표




경기 남양주, 하남, 과천과 인천 계양 지구 미니 신도시가 조성된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남양주 왕숙 지구, 하남 교산 지구,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과천 과천동 일원을 선정했다.


남양주 1134만, 하남 649만, 인천 계양 335만, 과천 155만순이다. 


서울 경계로부터 2㎞ 안팎 떨어진 근접 지역으로, 대부분 그린벨트에 묶여 있지만 이미 훼손되거나 보존 가치가 낮은 지역이다. 




정부는 서울 도심까지 30분 안에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신규 택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등 광역교통망 축을 중심으로 지정됐다. 


도시형 공장, 벤처기업 시설 등이 입지할 수 있도록 주택용지의 3분의 2 규모로 도시지원시설용지를 확보해 일자리를 만드는 자족형 도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이고 지구 내 유치원을 100% 국공립으로 설치하고, 복합커뮤니티센터,도서관등 육아 환경도 개선하겠다.




장기 미집행 공원 부지와 군부대 유휴시설, 낡은 공공시설 등을 활용해 도심 내부에 3만3천호 남짓 주택을 공급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운정~삼성 구간 GTX-A을 올해 안에 착공하고, 양주~수원 구간GTX-C은 내년 초 기본계획에 착수해 조기 착공할 계획이다. 


안산,시흥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을 내년 하반기 착공하고 계양~강화 고속도로를 신설한다.




서울도시철도 3호선을 하남 교산 지구까지 연장하고 남양주 수석동과 하남 미사동을 잇는 수석대교 신설 계획이다.


2019년 하반기 지구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2020년 지구계획이 수립되고 2021년쯤 주택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소규모 택지는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주택사업 승인 등의 절차가 진행 2020년 주택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주민 이주문제와 토지 보상문제를 해결해야하고 기존 1기 신도시와 2기 신도시의 집값하락에 대한 걱정이 문제라고 했다. 


인천 계약구는 문의전화가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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