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박성훈 수상소감 화제, KBS 연기대상 연인 부부 수상소감

류현경 박성훈 수상소감 화제, KBS 연기대상 연인 부부 수상소감


KBS연기대상에서 흑기사로 신인상을 수상한 박성훈의 수상소감이 화제이다. 


박성훈은 항상 과분할 정도로 나를 응원해주는 분이 많다. 그분들 덕분에 내가 연기를 계속할 수 있고 값진 상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늘 내게 큰 힘이 되어주는 류현경 배우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박성훈과 류현경은 공개연애중이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박성훈 누구?


1985년생으로 류현경보다 2살 연하이다.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연극에서 활동하다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안방 데뷔했다. 


질투의 화신, 하나뿐인 내편, 흑기사에 출연했다.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유도소년에 출연했다.


 


류현경 누구?



1996년 곰탕으로 데뷔했다. 


김약국의 딸들, 영화 신기전, 방자전에 출연했다. 


아티스트 : 다시 태어나다에 출연했다. 




KBS 연기대상 연인 부부 수상소감 모음 


남자 조연상 인교진 



제가 결혼하고 두 딸이 생겼는데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고 오빠는 원래 좋은 연기자니까 상 꼭 받을 거야'라고 믿어준 우리 와이프 소이현 너무 고맙다. 그리고 아빠 상 받았는데 나중에 너희가 크면 아빠가 알려줄게. 고마워




남자 최우수상 최수종



이런 영광이 어디 있을까. 드라마가 끝나지 않았는데 이런 큰 상도 주시고 정말 감사하다. 드라마 정말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늘 저 잘 되라고 눈물로 기도할 하희라 씨, 누나, 매형 어머니께 감사드린다. 제가 마음속 겸손을 지켜야 할 이유가 이런 것들이다. 저 혼자 한 게 없다.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었고 일부분일 뿐인데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끝까지 도전하겠다.




장편드라마 남자 우수상 이상우



제가 이런 말을 사람들 앞에서 한 적이 없는데 소연아, 사랑해


대상 유동근



집에 계신 전인화 씨, 제가 살다 살다 베스트커플상을 받았다.


일일극 여자 우수상 하희라



떨린다. 어떤 소감을 말할까 생각했는데 역시 감사하다가 먼저인 것 같다. 최고의 배우, 제작진과 기쁘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게 큰 복인 것 같다. 그리고 본인 촬영하느라 바쁠 텐데 저 챙겨주느라 고생한 수종 씨에게도 감사하다




미니시리즈 여자 우수상 백진희



감사드릴 분들이 많다. 방송을 보고 있을 저희 엄마, 아빠, 동생들, 항상 저의 힘이 되어주는 현민 오빠께도 감사하다. 항상 현장이 무서운 순간들도 있고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순간도 있었는데 2019년이 됐으니 그런 생각은 하지 않고 전진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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