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화재, 합정역

합정역 화재, 합정역


서울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에서 열차가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16일 오후 12시 28분 무정차 통과 조치가 내려졌던 합정역 6호선 열차는 오후 1시 5분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오후 12시를 넘겨 합정역 환승 통로 천장 부분에서 발생한 연기가 6호선 승강장으로 일부 유입됐다. 




지하2층 전기모터 과열로 발생 천정부를 통해 승강장까지 유입된 것이다.  

  

합정역 내 승객을 100명을 대피시키고, 6호선 양방향 전동차 12대를 무정차 통과 조치를 취했다. 


연기는 바깥으로 환기조치 했고 1시간 만에 종료됐다. 




인명 피해는 없다고 한다. 



서울 합정역 화재 오인신고였다. 


소방차 28대가 투입되고 공조장치 부품이 고장나면서 마찰이 생겨 연기가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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