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향 남편 이범호 디자이너 김시향 근황

10월 6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 김시향

김시향 남편은 유명 헤어디자이너로 2012년 방송된 미라클을 통해 MC와 게스트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갑자기 구하라와 최종범이 생각나는건 왜지? 그건 아마도 같은 만남에 다른 결말을 맞아서 더 생각이 날 수도 있다.

결혼 주례는 배우 황정민이 축가는 김원준이 맞았다고 한다. 두사람은 유럽에서 신혼여행중이라고 한다. 

김시향나이 36세는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2011년 누드화보가 노출되면서 법적공방을 벌여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1982년생으로 2004년 국제 바이크 모터쇼에서 레이싱모델로 데뷔했고 지누션의 전화번호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여러 예능에 출연했다. 나는펫 시즌3, 식신원정대, 스타골든벨에 출연했고 드라마는 스타일, 다줄꺼야에 출연했다.

현재는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김시향 남편 이범호 헤어디자이너는 황정민과 손담비, 가희, 임정희, 이본, 초신성, 권오중, 최우리, 박정민, 강하늘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아쥬레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