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득녀 소식 , 박진영 슈퍼인턴 왜?

박진영 득녀 소식 , 박진영 슈퍼인턴 왜?



박진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어요.. 


 "오늘 아침 10시 좀 넘어 딸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어제부터 잠을 못 자 목소리가 엉망이지만 선물을 주고 싶어 만들었어요. 세상 모든 부모님들과 자녀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자작곡 '꽉 잡은 이 손'을 녹음한 영상도 올렸어요.. 




'꽉 잡은 이 손'은 박진영이 세상에 막 태어난 사랑스러운 딸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진심어린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하네요..



박진영은 9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 아빠가 됐다는 사실을 알리고 내년 1월에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어요.


새로 특별한 택임을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제가 아빠가 된다네요...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씀 못드리다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말씀 드리게 됐습니다. 모든게 순조로우면 내년 1월에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빠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실감이 하나도 안나고 어색하고 또 과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저도 제가 아빠가 된다는 것이 이렇게 상상이 안되는 걸 보면 여러분들은 아빠 박진영이 더 어색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왜 이렇게 지나가는 아이들이 눈에 계속 들어 오는지 의사 선생님의 표정으로 성별이 어느정도 짐작은 가지만 아이가 무사히 잘 나오면 그때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글을 올렸어요.. 


박진영은 나이 47세에 딸을 보게 되었네요.. 


2013년 10월 9세 연하 여성과 결혼했어요..




박진영 슈퍼인턴



24일 엠넷 새 예능 슈퍼 인턴이 호평을 받고 있어요.. 


열정을 품은 인재를 직접 선발하기 위해 2대 1 면접을 진행했고 나이 학벌 성별, 경력 없는 블라인드 채용 도입으로 공정성을 확보했어요.. 


젊은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싶었고 지원자 스펙 대신 JYP 이해도와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인재를 찾으려고 한다고 했어요.. 




회사를 계속 객관적으로 비판하고 분석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고 기발한 새로운 생각을 해줄 수 있는 인재이거나, 우리가 하는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인재를 찾는다고 합니다. 


공개 채용 지원서에는 JYP의 강점과 약점, 고려해야 할 기회와 위험 요소는 무엇이라 생각하는지에 대한 내용의 질문이 있었고 박진영은 수많은 지원서를 검토하며 면접을 기대했어요. 




6,140명의 지원자 중 103명이 면접을 진행했어요.


실제 취업 준비생인 김태준 지원자는 박진영의 큰 고민 중 하나인 회사와 아티스트 견해 차이에 대한 해결책과 그에 따른 리스크에 대한 내용에 대해 조리 있게 답변했어요.. 경영지원 업무를 하고픈 사람치고 정말 많이 아는 것이 장점이라는 평을 얻었어요.


박진영은 스펙에 대해 묻자 스펙 알고 싶지 않다며 단호히 거절했어요. 


고등학생부터 주부까지 최종 합격한 13인의 인턴이 뽑혔어요. 


면접을 통해 선발된 13명의 인턴들은 JYP 내부 미션 수행 과정을 거친 후 최종 합격자는 JYP의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거죠.  


묙요일 8시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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