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늑골골절 열혈사제 김날길 부상

인기 고공 행진 중인 열혈사제 촬영 중이던 배우 김남길이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김남길이 촬영 중 갈비뼈 골절을 입고 병원에 입원중이고 촬영을 중단하고 배우와 제작진이 병원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주연 배우 김남길의 부상으로 열혈사제 촬영 스케줄 조정과 김남길은 최근 손가락과 손목 골절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요즘 많은 배우들이 촬영하면서 부상 없이 촬영 마무리하길 바란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워낙 열혈사제가 액션신이 많다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김날길이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을 때 늑골도 함께 다쳤는데 당시에 발견하지 못했다가 최근 통증을 느껴 재검사를 받고 알았다고 합니다. 

2일과 3일 촬영은 중단되었습니다. 

SBS는 배우의 안전이 우선이므로 촬영을 우선 중단하고 제작진이 병원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다른 배우들의 촬영은 진행 중이며 스턴트맨이 촬영하기로 한 김남길의 일부 액션신은 대역으로 촬영을 진행하게된다고 해요.. 

촬영을 미리 해사 확보한 분량이 많아 방송은 차질이 없다고 하네요.. 

빠른 완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