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태연 이제 서른 뮤직 프로젝트

윤종신 태연 이제 서른 뮤직 프로젝트


빈폴이 30주년을 맞아 음악을 소재로 한 이제 서른 캠페인을 시작했어요. 


올해 뮤지션으로서 30년을 맞는 윤종신과 30살이 된 장범준, 소녀시대 태연, 어반자카파와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윤종신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고 다른 가수들은 30년 전의 명곡을 선정했습니다.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3월호를 통해 신곡 멋의 음원을 공개했어요.




고민과 설렘, 후회와 기대, 인생의 전환점,새로운 출발이 공존하는 서른살 청년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입니다. 


다른 세 가수는 4월부터 매달 한 곡씩 1989년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의 리메이크곡들을 공개합니다.  


7월에는 이제 서른 콘서트를 열 계획입니다. 

 

1989년생인 태연은 만 나이로 올해 서른입니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12년째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고 그룹과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졌어요. 


타이틀곡 사계로 음원차트 1위를 했어요. 



태연, 장범준, 그룹 어반자카파도 서른입니다.


평소에도 윤종신 선배님과 음악 작업을 하고 싶었다며 최근 생일이 지나 서른이고 앞으로 열심히 노래를 더 하기 위해서 목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인터뷰했어요. 




태연이 부를 노래는 춘천 가는 기차로 가수 김현철의 1집에 수록된 곡이며 김현철이 작사,작곡한 노래예요.. 


실화를 배경으로 작곡한 노래라고 하죠.. 


춘천 가는 기차는 원곡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편곡 중이고 복고풍의 태연 목소리가 담긴 노래라고 해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