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임신 미란다커 남편 에반 스피겔

미란다커 임신 미란다커 남편 에반 스피겔

 

모델 미란다 커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미란다 커가 남편 스냅챗 창립자이자 CEO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해요.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 플린 그리고 하트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인정했어요.  

미란다 커는 2011년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룸을 낳았습니다.   
3년 만에 이혼한 미란다 커는 2017년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어요. 

 

2018년 5월 하트 스피겔을 출산했어요. 

 

열 달 만에 임신을 알린 거죠. 

 

 

 

 

에반 스피겔 프로필

 

 

미란다 커 보다 7상 연하입니다. 

 

스냅챗 CEO

 

4년 전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 재산은 45억 달러로 5조 2200억 원입니다. 

 

원래 미란다커가 만나는 사람들은 재벌인 경우가 많았죠..  

 

 

 

 

스냅챗은 미국 10대들이 사용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모바일 메신저로 한국의 카카오톡과 비슷하다. 지금 한국도 카카오 기업이 무시 못할 정도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듯 미국 내에서 어마한 성공을 달리고 있는 듯하네요.. 

 

스냅챗의 특징은 보내는 사람이 받는 사람의 확인 시간을 설정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되는 자기 파괴 기능이 있어요. 

 

에반 스피겔은 페이스북을 보다가 한계를 발견해 스냅챗을 개발했어요.. 

 

 

 

 

1990년에 변호사 부모 밑에서 자라 미국 상류층으로 캘리포니아 해변가에 200만 달러짜리 고급 주택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스탠퍼드대에 진학해 인튜이트 창업자를 만났고 재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회사인 인튜이트 창업자 스코트 쿡을 만나 창업을 꿈꿔요. 

 

2011년 9월 스냅쳇을 만들었고 당시 나이 21세였어요.. 

 

2015년 직원 1인당 기업가치가 가장 큰 회사로 성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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