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수송기 파견

사이판 수송기 파견



초강력 태풍 위투로 사이판에 피해가 많다. 


25일 새벽 4시 위투가 사이판에 상륙하여 전신주, 도로에 큰 피해가 발생했고 단전 및 단수가 되었다. 


호텔은 엘리베이터가 고장나고 물이 객실에 들어오고 숙박비용 급상승하는 불편을 호소했다. 


사이판에 발이 묶인 여행객 1800여명의 긴급수송을 위해 군 수송기 파견을 검토하고 있다. 


사이판 국제공항 임시 폐쇄로 하여 한국인 관광객이 귀국 항공편이 재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 교민 중 1명이 경상을 입고 주택 4가구가 파손되었다. 



군 수송기가 파견되면 사이판에서 괌으로 수송한 후 괌 - 한국 이동은 우리 국적 항공가에 증편, 증석 협조하기로 했다. 도로파손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울 경우 임차버스로 이동편의를 제공한다고 한다. 


필요용품을 지원하고 신속한 귀국을 위해 지원하고 식수, 비상식량, 발전기,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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