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덕스 안젤리나 졸리 전재산 상속 금액은? 브래드 피트 빡침

미국 배우 안젤리나 졸리 나이 44세가 전 재산 1억 1600만 달러 1340억원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매덕스에게만 상속하기로 했습니다. 

"졸리는 에티오피아, 베트남에서 입양한 자녀와 친 자녀들에게는 1달러도 남기지 않고 오직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매덕스에게만 전재산을 상속하기로 했다" 

자신의 곁에서 뜻을 잘 따라주는 매덕스를 신임하고 유방암에 걸렸을때 믿고 의지 했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젤리나 졸리가 전 남편 브래드피트와 이혼 관련 분쟁을 할때 장남 매덕스가 안젤리나 옆에서 항상 격려해주었고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소송을 청구한 이유도 개인 제트기안에서 브래드피트가 술에 취해 매덕스에게 폭력을 휘둘렀기 때문입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급격한 체중감소와 구안와사 안면마비 증상에 시달릴때 아들 매독스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독스에게 유산 뿐만 아니라 영화제작사 졸리파스 대표를 맡길 계획이라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에게는 매독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비비안, 녹스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졸리의 결정에 매우 격노하고 있다고 합니다. 

브래드 피트가 격노하는 이유도 이해가 가네요.. 

자신의 자녀 샤일로, 비비안, 녹스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를 피해 영화 촬영장에 여섯 자녀들과 함께 할것이라고 합니다.  

졸리의 재산을 모두 물려 받는 매덕스는 올 가을부터 대학에 진학하고 2018년 연세대 입학 관련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어요. 아이비리그로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매덕스는 장남이며 17세입니다. 중병을 앓고 있고 캄보디아에서 2002년 입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