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정 조덕제 판결 패소 심경

반민정 조덕제 판결 패소 심경


조덕제가 반민정에게 3000만 원 위자료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조덕제와 배우 반민정의 손해배상 맞소송 사건에서 "조덕제가 반민정에게 위자료 3000만 원을 지급하라"


"원고 조덕제가 강제로 추행하고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인정되고, 이로 인해 피고가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겪었음이 인정돼 원고는 피고에게 배상할 의무가 있다. 원고는 행위를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피고가 명예를 훼손했다고 무고해 정신적 고통을 가중했다"




2015년 4월 영화 촬영 중 파트너인 반민정과 합의 없이 속옷을 찢고, 신체 부위를 만지는 성추행을 한 혐의입니다. 


조덕제는 "연기 지시를 받아 그렇게 한 것이다. "



조덕제 유죄로 판결된 후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전에 "반민정이 허위 신고를 했다"며 5000만 원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고 반민정도 1억 원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습니다.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를 통해 반민정이 백종원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났다며 돈을 요구했다고 가짜뉴스를 만들었습니다. 


반민정은 백종원 식당이 아닌 백종원이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식당 중 한 곳에서 식사를 하고 배탈이 나 식당 주인이 먼저 보험금 지급과 치료를 제안했습니다. 


가짜뉴스로 이재포는 항소심에서 4개월이 늘어 1년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조덕제의 항소심 선고 이후 디스패치가 공개했던 사랑은 없다 메이킹 필름 역시 편집된것이며 결국 디스패치의 해당 기사와 영상은 형사 조정으로 삭제됐고 사과문까지 게시했습니다. 


조덕제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2차 가해를 했습니다. 


반민정은 2018년 11월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를 통해 승소했지만 남은 건 상처 뿐이고 지금도 매일매일 고통스러운 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어요.




반민정이 조덕제에게 민사 소송을 승리했지만 기쁘지만은 않다고 했어요.  



"지난 15일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성폭행 피해자들에게 용기가 되는 결과가 되진 않은 것 같다. 이번 소송 역시 가해자인 조덕제가 먼저 제기했는데, 기사 댓글들은 아직도 험악한 것 같아 안타깝다"




"이번 소송을 비롯해 저는 한 차례도 민사 소송을 먼저 제기한 적이 없다. 이번 사건 역시 조덕제가 먼저 저에게 손해배상을 제기했고, 제가 맞고소하지 않으면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갈 수 있다는 변호사의 조언으로 제기한 것이다. " 


반민정은 "여전히 힘들지만 다시 일어나려 한다. 피해자가 사라지는 사례를 만들지 않으려 갖은 애를 쓰고 있다"


"피해자 혼자 애써봐야 수사기관이 무시하고 피해를 방관하는데 어떤 다른 피해자에게 저와 같은 길을 밟으라 권하겠냐. 그럼에도 안간힘을 쓰며 노력하고 있다. 피해자들이 살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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