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4. 24. 00:39
조안은 대본 연습을 하며 한시간 반밖에 못잤고 리얼리티 프로그램 처음이라 이건 나혼자 출연하는 것도 아니고 남편도 출연하고 시부모님도 다 보실 것이나냐며 긴강했어요. 처음으로 조안 남편이 공개되자 훈남이고 순하게 생기셨다고 했어요. 조안이 "오빠 나 떨려" 김건우는 "팟팅" 김건우는 집에 들어온 조안과 "뭐했어?"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카메라들이 날 저격하는 것 같다" 두 사람은 밖에서 저녁식사 데이트했어요. 5년 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어요. 조안은 "이렇게 많이 먹어도 예쁘냐" 김건우는 "많이 먹어도 예뻐" 조안은 "오빠는 내 앞에 한 번도 멋있게 차려입고 나타난 적이 없다" 김건우는 "난 옷을 잘 입어 보려고 노력한 적이 없다. 얼굴과 핏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잘 기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