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4. 16. 18:17
프랑스 파리의 상징 노트르담 대성당에 대형 화제가 났습니다. 850년 된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첨탑과 지붕이 무너졌으며 다른 기본 구조물은 안전하다고 했어요. 소방관들은 내부 미술품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최근 진행 중인 내부 보수공사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성당 내부의 돌에서 균열이 발견되어 구조물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는 우려로 시작됐습니다.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은 성당 주변에 모여 말없이 보며 흐느끼고 성가를 불렀다고 합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고 해요. 15일 오후 6시에 첨탑과 보수공사를 위해 첨탑 바깥에 설치한 비계 쪽에서 시작돼 불길이 확산되어 첨탑과 지붕 3분의 2가 소실됐어요. 마크롱은 16일 부터 성당 재건을 위한 국제 모금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