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8. 5. 17:08
박민하는 4일 전북 임실에서 열린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48회 문화체육 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여 초등부 공기소총 10m에 출전해 397.4점으로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2위 은메달을 땄어요. 박민하는 올해 초등부 전관왕을 차지한 김도현 선수 결승에서 마지막 한발까지 결전을 하다 마지막 에 역전당하며 0.3점차이로 2위를 했습니다. 박민하는 인스타그램에 상장과 메달 사진을 올렸어요. "두근거렸던 사격대회. 정말정말 아쉽게도 1등과 불과 0.3점 차이로 2등을 했어요. 39발때까지 1등으로 앞서고있었는데 (초등경기는 40발을쏘거든요~)마지막발을 ...ㅠㅠ"라며 아쉬워 했어요. "상대선수는 1년동안 모든대회 전관왕을 휩쓴 정말 잘하는 친구인데 그래도 그 친구를 상대로 마지막 한 발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