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11. 4. 01:36
박수홍은 술병으로 힘들어 했어요. 박수홍 어머니는 못보던 고양이가 집에 있는걸 보고 왜그럴까 정말이라며 몰래 고양이 키우는 것을 아셨어요. 윤정수는 라면 먹을래?라고 물었고 박수홍은 고양이 밥좀 줘라고 했어요. 고양이가 스스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것을 보고 놀랐고 박수홍은 고양이에게 칭찬을 해줘야 한다고 했어요. 윤정수가 집에 온 이유는 술에 취해 박수홍이 새벽 3시에 전화를 12통을 했기 때문이랍니다. 박수홍 고양이 다홍이는 친한 형과 낚시하고 살겠다고 배를 샀는데 길고양이로 자신을 쫒아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데리고 와 치료해줬다고 하네요. 당시에 말도 안되게 빼빼 말라서 옆구리에 혹이 있어 옆구리 세포분열검사까지 하고 키우니까 너무 좋다고 했어요. 해장라면을 끓이고 계란과 파를 넣어 달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