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5. 7. 00:15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이탈리아 정부 친선훈장과 기사 작위를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조수미 씨가 이탈리아 오페라를 훌륭하게 해석했을 뿐 아니라 한국-이탈리아 간 오페라 공동 제작, 성악가 간 교류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훈장은 서울 용산구 주한이탈리아대사 관저에서 페데리코 파일라 대사가 전달했습니다.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서명한 이 훈장은 문화. 학술. 기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 이탈리아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수여합니다. 이탈리아 로마의 음악 명문인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을 조기졸업했어요. 오랜 기간 로마에서 활동했습니다.
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5. 3. 21:21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가 화장실이 연습실이었다고 고백했어요. 대화의 희열 7번째 주인공은 천상의 목소리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입니다. 조수미는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살아있는 레전드이자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1년 365일을 바쁜 스케줄로 2달 정도 집에 못 들어가는 것은 기본이고 세계 곳곳을 다닐정도로 빼곡한 일정입니다. 조수미는 비행기에서 내리면 바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합니다. "화장실에서 노래를 한다" 비행기, 기차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화장실에서 목을 풀 수밖에 없었다고 해요..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조수미는 화장실에서 노래 연습을 하다가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았다고 하네요. 조수미 프로필 조수미 나이 1962년 56세입니다. 조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