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5. 3. 21:21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가 화장실이 연습실이었다고 고백했어요. 대화의 희열 7번째 주인공은 천상의 목소리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입니다. 조수미는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살아있는 레전드이자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1년 365일을 바쁜 스케줄로 2달 정도 집에 못 들어가는 것은 기본이고 세계 곳곳을 다닐정도로 빼곡한 일정입니다. 조수미는 비행기에서 내리면 바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합니다. "화장실에서 노래를 한다" 비행기, 기차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화장실에서 목을 풀 수밖에 없었다고 해요..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조수미는 화장실에서 노래 연습을 하다가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았다고 하네요. 조수미 프로필 조수미 나이 1962년 56세입니다. 조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