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5. 7. 00:15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이탈리아 정부 친선훈장과 기사 작위를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조수미 씨가 이탈리아 오페라를 훌륭하게 해석했을 뿐 아니라 한국-이탈리아 간 오페라 공동 제작, 성악가 간 교류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훈장은 서울 용산구 주한이탈리아대사 관저에서 페데리코 파일라 대사가 전달했습니다.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서명한 이 훈장은 문화. 학술. 기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 이탈리아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수여합니다. 이탈리아 로마의 음악 명문인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을 조기졸업했어요. 오랜 기간 로마에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