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2. 18. 18:20
1인 미디어 30세 박씨가 16일 광주 서구 요양병원을 찾았어요.. 개인 콘텐츠 흉가 체험을 하려고 한거죠.. 오래전 부터 운영하지 않은 이 요양병원에는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게 병원 건물 둘레에 철망이 있어요.. BJ는 철망을 넘어 몰래 병원으로 들어 갔고 손전등을 비추다가 병원 내부를 다녔어요.. 병원 2층에 올라간 그는 입원실 문을 열고 놀랐어요.. 입원실 입구에 내복을 입은 60대 남성이 있었던 거죠.. 해당 남성은 이미 사망해 신체부위가 부패한 상태였어요.. 입원실 안에는 남성이 사용한 이불과 옷이 있었다고 해요..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은 남성의 시신에서 타살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고 남성은 병원 입원실에 노숙을 하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해요.. 지갑과 신분증이 함께 발견되었고 11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