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옥주현 메모리 톰 후퍼 극찬 캣츠 내한

장성규 옥주현 메모리 톰 후퍼 극찬 캣츠 내한

 

■ 장성규 옥주현

 

방송인 장성규가 뮤지컬 배우 옥주현 공연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22일 인스타그램에 인생 뮤지컬을 만났다며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옥주현 누나 전성기를 핑클 시절이라 생각했는데 무색해졌고 그녀의 전성기는 지금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옥주현#전성기#변성기#안성기"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옥주현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뮤지컬 `레베카`에서 집사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현재 다수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워크맨으로 활동 중입니다. 

 

■ 톰 후퍼 옥주현 캣츠 내한 간담회

 

처음 한국에 와서 기쁘고 '레미제라블' 한국 관객들이 보여준 사랑과 환대가 뜨거워서 한국에 오고 싶었다고 했어요.

 

톰 후퍼 감독 '레미제라블'은 국내에서 500만명 관객을 모았어요.  당시 한국을 방문하지 못했던 톰 후퍼 감독은 레미제라블 당시에 휴 잭맨이 한국을 방문해 당시에 너무 뜨거운 환대받았고 멋진 나라라고 자랑했고 그때부터 한국에 꼭 오고 싶었다고 합니다.  


3일간 '캣츠'가 전세계에서 개봉하는데 영국 외 한국에 오겠다고 해서 왔다고 했어요.

 

캣츠의 대표곡 '메모리' 한국어 커버송 가창자로 선택된 가수 옥주현에 대해 감동을 받았고 영혼을 담은 공연에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목소리이고 전 세계 유일하게 공식 커버를 허락했으며 옥주현인 이유도 여러분이 아실 것이며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고 대단한 공연이라고 언급했어요. 


옥주현은 나는 뮤지컬을 하고 있고 뮤지컬은 한번뿐인 시간을 달려갈 때 공간에 있는 사람과 호흡하는 생생함이 있고 그걸 필름으로 담아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에 유일하게 답해준 분이 감독님이라고 했어요.

 

그 시대 그 순간의 아픔을 노래하는 그 공간에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며 똑같은 방법으로 '캣츠'도 그렇게 하셨다고 들어서 보기도 전에 두근두근하다고 밝혔습니다. 

 

톰 후퍼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했어요. 

기생충'은 뛰어난 작품이라고 전 세계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스카 후보에 올랐고 나 역시 투표권을 가진 사람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했어요.

 

박찬욱 감독의 팬이라고도 했어요. 


캣츠에는 제니퍼 허드슨이 그리자벨라, 테일러 스위프트가 봄발루리나, 이드리스 엘바가 맥캐버티, 프란체스카 헤이워드가 빅토리아를 맡았고 주디 덴치, 이안 맥켈런, 제이슨 데룰로, 제임스 코든, 레벨 윌슨 출연합니다.    

현재 캣츠의 반응은 극과극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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