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감기 몸살 입원 나이 프로필

송해 감기 몸살 입원 나이 프로필

■ 송해 입원

 

방송인 송해 선생님이 감기 몸살로 병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2월 31일 서울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폐렴이라고 했지만 송해 측은 폐렴이 아닌 감기 몸살로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안정을 취하고 있고 큰 문제없이 괜찮은 상태이고 2~3일 정도 경과를 본 뒤 퇴원한다고 밝혔어요. 12일 진행되는 KBS 1TV '전국 노래자랑' 설 특집 녹화에 불참합니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송해를 대신할 MC를 섭외 중이며 설 특집 이후 녹화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합니다.

 

건강상 큰 문제는 없습니다. 

 

MC계 살아 있는 전설 같은 분이 입원하셨고 나이 또한 많으신 탓에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과 응원을 보내고 있답니다. 송해 선생님 본명은 송복희이시고 출생일은 1925년이세요. 송해 선생님 나이 올해 95세입니다. 

연예계 데뷔 당시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것이 좋아 2살 어리게 활동하셨다고 합니다. 

 

■ 송해 프로필

 

고향 황해도 재령 군

 

학력 해주예술전문학교 성악과

 

부인 석옥희 2018년 사별하셨습니다. 49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노래를 시작했고 50년 한국전쟁으로 월남하여 통신병으로 복무했고 53년 정전협정의 통신문을 모스부호로 전송했습니다. 

 

55년 창공악극단에서 가수 데뷔하고 63년 영화 단역으로 영화배우 데뷔합니다.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고 88년 전국 노래자랑을 30년 동안 진행하셨습니다. 

 

송해 대표곡

 

나팔꽃 인생, 신명 나는 세상, 유랑 청춘, 내 인생 딩동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