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남편 누구? 정이랑 개명 이유? 기생충 결과?

라디오스타는 신비한 배우 사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변우민, 강기영, 이현진, 정이랑 출연했어요.  

정이랑은 정명옥에서 개명한 이유는 "혼자 파리로 여행을 간 적이 있다. 거기 오래 산 민박집 언니가 나한테 빨리 이름을 바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한테 해갈까 그렇다고 하며 한국에 돌아온 뒤 애가 감기 걸리고 다쳤을 때 모두 나 때문인 거 같았다"

"내 마음 편하고자 바꿨다. 그런데 개명 뒤에도 애가 아프긴 아팠다."

"부작용이 있다. 가족들이 '이랑아'라고 부르면 제가 오그라들어 그래서 공주야, 막내야 이렇게 불러준다"고 합니다. 

정이랑 남편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고 오픈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다고 했어요. 

원래 태권도장을 운영하지만 자신이 권유한 사업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남편이 잘생겨 아줌마들이 따라 걱정됐다고 하며 태권도장 문을 닫게했다고 해요. 

오픈 주방이지만 얼굴 아래로만 오픈했다고 밝혔어요. 

결혼 8주년이고 고딩때 만났다고 합니다.

 

크게 싸운 후 달아나는 남편을 전력질주로 쫒아 갔지만 못잡자 시민의 도움으로 남편을 잡았다고 해요. 

정이랑은 남편이 연예인 울렁증이 있다며 식을 운영중인 남편은 가게에 연예인만 오면 손을 떤다고 해요. 

정이랑과 남편 김형근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정이랑이 기생충 영화 오디션을 봤다고 해요. 

배우로 활동하면서 본인 프로필을 들고 제작사를 찾아가 홍보했습니다. 

봉준호 감독 신작 소식에 배우로서 놓칠 수 없는 기회라 생각해 오디션을 보러갔고 아기를 남편에게 맡기고 차를 몰고 가는데 너무 막혀 지하철을 탔고 내리자 마자 뛰었는데 건물 셔터가 내려왔다고 해요. 봉준호 감독님을 만나 오디션 보죠라고 했고 집에 오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오디션 결과는 탈락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