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2. 18. 21:35
김지원 아나운서가 18일 KBS 쿨 FM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가 됐죠.. 박은영 아나운서가 2주간 자리를 비워 그자리를 김지원 아나운서가 대신합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지난해부터 갑상선 항진증과 부정맥으로 투병중이며 병원과 회사만 반복하다가 기념일을 기해 가장 가깝다는 곳으로 짧은 주말여행을 갔는데 실검 1위를 해서 많은 분들이 보실 줄 알았다면 알본 가지 말고 다른 데 갈걸 그랬다고 했어요.. 주변 사람들은 다른 회사에서 스카웃 제안을 받지만 자신을 회사에서 잘릴 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어요. 김지원 아나운서는 오늘부터 라디오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부담감을 느꼈는지 꿈에 전현무가 나타났다. 전현무가 나한테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했는데 속 마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