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4. 23. 19:54
장자연 사건 증언자 윤지오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박훈 변호사와 윤지오를 고소한 작가입니다. 김수민 작가는 2017년 10월 사랑과 이별, 인간관계에 대한 혼잣말이라는 책을 출간한 페미니스트 작가 인스타그램 작가입니다. 김수민 작가측에 의하면 두사람은 지난해 6월 29일 부터 3월 8일까지 거의 매일 연락을 했고 윤지오는 2살 많은 김수민 작가를 언니라고 불렀으며 개인사를 의논하고 윤씨는 과거사위 참고인으로 지난해 11월 귀국한 후 12월 10일 김작가와 밤에 함께 술을 마시며 얘길 했다고 해요.. 김수민 작가는 13번째 증언이라는 책 출판을 하고 3월 4일 귀국해 여러 매체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면서 그 동안 얘기했던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을 봤고 이를 지적하자 똑바로 사세요 하고는 차단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