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4. 3. 19:44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은 자신이 H.O.T의 덕후였다고 고백했어요. 박민영은 저희 때는 H.O.T 안 좋아하면 안 됐다. 저도 덕후였다. 이후 드라마를 파기 시작했는데 결국 드라마를 찍게 됐다. 커피, 강아지 덕질도 해봤다. 저는 성덕이다. 덕질은 참 아름답다. 인생에 행복을 주는 하나의 무기라고 했어요. 친언니가 굉장한 덕후라서 많은 부분 굉장히 참고하며 촬영하고 있다고 했어요. 행사를 가더라도 대포여신들, 홈마스터만 봤고 이 작품 때문에 음악 시상식 MC도 봤다. 너무 궁금하고 현장을 느끼고 싶었다. 출근길도 보고 프리뷰도 보면서 캐릭터를 준비했다고 해요.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의 덕질 로맨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