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고백 아이돌 덕후 누구? 김재욱 소신있는 첫주연 소감

박민영 고백 아이돌 덕후 누구? 김재욱 소신있는 첫주연 소감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은 자신이 H.O.T의 덕후였다고 고백했어요.   

박민영은 저희 때는 H.O.T 안 좋아하면 안 됐다. 저도 덕후였다. 이후 드라마를 파기 시작했는데 결국 드라마를 찍게 됐다. 커피, 강아지 덕질도 해봤다. 저는 성덕이다. 덕질은 참 아름답다. 인생에 행복을 주는 하나의 무기라고 했어요.  

 

 



친언니가 굉장한 덕후라서 많은 부분 굉장히 참고하며 촬영하고 있다고 했어요.   

 

 

행사를 가더라도 대포여신들, 홈마스터만 봤고 이 작품 때문에 음악 시상식 MC도 봤다. 너무 궁금하고 현장을 느끼고 싶었다. 출근길도 보고 프리뷰도 보면서 캐릭터를 준비했다고 해요.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의 덕질 로맨스입니다. 

 

 

박민영은  주변의 칭찬과는 달리 즐겁지 못하게 촬영하고 있고 숙제하는 것처럼 매일 연구하고 고민하면서 찍고 있다고 했어요. 모두의 노력이 나중엔 좋은 결실이 될 수 있도록 힘내 찍겠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홍종찬 감독은 박민영이 여러가지를 표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촬영하면서 코미디 감정 멜로 로맨스에 대한 탁월함을 갖고 있고 도움을 많이 얻고 있다고 했어요..

 

 

김재욱은 박민영에게 연기하는게 즐겁고 연기를 보는 게 재밌고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고 프로페셔널하면서 단단하고 유연하며 주위를 챙길 줄 아는 노련함이 있다고 했어요.. 함께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 할수록 느낀다고 합니다. 

 

 

 

 

김재욱 첫 주연 소감은 저도 몰랐는데 제가 황금 시간대 드라마 주연이 처음이고 기분 좋고 감사한일이라고 생각한다. 부담감은 없고 제가 맡은 역할에 집중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이 작품 이후로 계속 주연만 할 생각도 아니고 그 작품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떤 역할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선택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디어 마이 프렌즈, 명불허전 홍종찬 감독과 김혜영 작가의 작품으로 4월 10일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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