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7. 3. 18:04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어요. 서현진은 "현재 임신 19주차, 5개월에 접어들었다. 2세의 성별은 아들이고, 11월 말 출산 예정이다"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조금 걱정은 됐지만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수월하게 흘러온 것 같다. 태명은 튼튼이로, 그저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잘 자라줬으면 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게 기쁜 소식이 있어요. 올 11월에 엄마가 됩니다" "벌써 배가 많이 불렀는데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못하다 이제야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조금씩 축하받고 있어요. 얘들아 나 마흔에 엄마된다아 오예" "오늘 명동성당 한마음한몸 운동본부 월례미사중에 태아 축복식이 있었어요. 온 마음으로 기도하고 축복해주신 김정환 프란치스코 신부님과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아기를 만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