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임신 결혼 남편 누구?

서현진 임신 결혼 남편 누구?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어요. 


서현진은 "현재 임신 19주차, 5개월에 접어들었다. 2세의 성별은 아들이고, 11월 말 출산 예정이다"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조금 걱정은 됐지만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수월하게 흘러온 것 같다. 태명은 튼튼이로, 그저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잘 자라줬으면 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게 기쁜 소식이 있어요. 올 11월에 엄마가 됩니다" 


"벌써 배가 많이 불렀는데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못하다 이제야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조금씩 축하받고 있어요. 얘들아 나 마흔에 엄마된다아 오예" 


"오늘 명동성당 한마음한몸 운동본부 월례미사중에 태아 축복식이 있었어요. 온 마음으로 기도하고 축복해주신 김정환 프란치스코 신부님과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아기를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잘 키워볼게요"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어요. 



동료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8개월 만남 끝에 결혼하게 되었어요.  




서현진은 남편을 세번째 만났을때 결혼을 결심했다고 했어요. 아무 기대 없이 만났는데 유머코드와 대화가 잘 통해 결혼할 잉ㄴ연은 정해져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고 했어요. 


서현진은 현재 유튜브 채널 랜선 며느리를 주제로 가족, 결혼 이야기 구독자의 연애 상담 콘텐츠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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