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강남빌딩 현 시세 얼마?

임하룡 강남빌딩 현 시세 얼마?



임하룡 건물 시세




배우 임하룡 강남 꼬마 빌딩이 공개되었어요. 


임하룡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빌딩을 공개했습니다. 


"1991년도에 4억 원에 매입하고 2000년도에 준공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대지면적이 55평에 달하는 이 건물을 직접 지었다고 합니다.


"원래 단독주택 자리였다. 카페를 해볼까 싶어 샀다가 그냥 빌딩으로 만든 것이다."




강남빌딩은 건설 당시 6억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설계는 설계자가 했고, 나는 돈만 지불했다. 지금은 임대 주기 어색한 건물이 됐다"


임하룡이 땅을 산 이유는 임하룡의 아버지는 지방에서 농협 직원으로 근무하시다 서울 마사회로 이직했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한강 건너도 개발 될 것 같으니 강 건너에 땅을 사놓으면 어떻겠냐" 제안을 하셨다고 합니다. 




임하룡은 평생 모은 돈으로 강남에 땅을 사고 건물을 세웠어요. 


임하룡 빌딩은 입지가 좋아 시세 예상가 50억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임하룡은 "사실 중간에 또 너무 힘들어서 팔자고 그랬는데 적자 나서 팔았으면 후회할 뻔 했다"고 하네요.




임하룡은 강남 건물주가 되기 전에 어렸을때 17번 이사했다고 해요. 



성수동에서 청파동으로 공덕동에서 목동까지 이사를 다녔다고 합니다. 


옛날 살던 집 가보면 부모님께서 장남에 거는 기대가 커서 책임감도 컸고 애들 결혼 시키니 편하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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