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5. 14. 01:30
인소부부는 오겹살 멤버들과 함께 인교진의 모교를 방문했어요. 천안 북일고는 봄이 무척 이쁘고 몇년만에 학교를 개방한다고 해서 추억할 겸 다녀왔다고 해요. 북일고는 벚꽃축제와 야구부로 유명한 지방 사립 명문고입니다. 가수 장범준이 이 학교에 핀 벚꽃을 보고 벚꽃엔딩을 작곡했다고 해요. 김숙이 "비를 몰고 다닌다, 인교진 씨가" 서장훈이 "비 안 오면 본인이 울고" 인소부부와 '오겹살' 친구들은 모교 근처에서 참고서와 체육복을 구경했어요. 모교의 체육복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 바뀐 체육복을 입고 모교로 가자고 했어요. 오겹살 멤버들의 북일고 체육복 시착했어요. 소이현은 북일여고 체육복을 입었어요. 멤버들은 서로의 등에 낙서하고 소이현은 인교진의 등에 "내꼬. 겨진이 바보" 인교진은 소이현의 등에 "우리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