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3. 26. 14:21
빈폴이 30주년을 맞아 음악을 소재로 한 이제 서른 캠페인을 시작했어요. 올해 뮤지션으로서 30년을 맞는 윤종신과 30살이 된 장범준, 소녀시대 태연, 어반자카파와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윤종신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고 다른 가수들은 30년 전의 명곡을 선정했습니다.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3월호를 통해 신곡 멋의 음원을 공개했어요. 고민과 설렘, 후회와 기대, 인생의 전환점,새로운 출발이 공존하는 서른살 청년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입니다. 다른 세 가수는 4월부터 매달 한 곡씩 1989년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의 리메이크곡들을 공개합니다. 7월에는 이제 서른 콘서트를 열 계획입니다. 1989년생인 태연은 만 나이로 올해 서른입니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12년째 가요계에서 활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