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2. 25. 18:30
김애라 지사 어느날 고문 당하고 감옥으로 돌아오면 완전히 피투성이가 되어 여자로서 걷지도 못하고 질질 끌려올 정도였고 유관순은 보기보다 순한 성격이었다. 심명철 지사 증언 유관순은 말이 별로 없었다. 임명애 지사 유관순이 자신의 밥을 그녀의 밥그릇에 덜어 주기도 했으며 오줌 싼 기저귀를 손으로 짜 자신의 허리춤에 감아 체온으로 말려주기도 하였다. 소꿉친구 독립운동가 남동순 열사 성격이 강해요.. 어릴때 풀을 뜯다가 달래각시를 만들잖아요? 내가 먼저 만들어 놓으면 그걸 질투해요. 어떤때는 내가 천천히 만들어요. 걔가 자꾸 질투하니까 일본말을 잘하니 넌 친일파다라고 하자 동무끼린데 좀 봐주라 라며 농담을 주고 받았고 샘이 많고 찰지고 영특했다고 해요.. 이화학당에서 친한걸 보고 관순이 동순이 두순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