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친구 박소연 누구? 파르메산 취즈튀일 레시피 정종철 간장게장

요리예능 밥친구가 프랑스식 집밥천재 박소연 요리연구가 옥동자 정종철이 나왔어요. 

한고은 이상민 서장훈 강레오는 두 사람 음식 솜씨와 센스에 감탄했어요. 

프랑스식 집밥천재로 알려져 있는 박소연 요리연구가는 국내와 중국 등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 겸 플로리스트로 활동했던 인물입니다. 

경기 용인 소재 테라스하우스에 사는 그녀의 특급 주방은 싱크대는 동선이 효율적인 ㄷ자 형태이고 수납장 공간, 식재료 준비 공간, 조리 공간까지 이어져 바로 요리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다양한 색을 가진 50~60가지 향신료, 양념 소스가 있고 와인냉장고, 깔끔한 일체감을 주는 빌트인 냉장고, 프랑스인 시모가 물려준 은식기 제품들, 8인 정도는 넉넉히 앉을 수 있는 큰 식탁, 별도의 작업실 겸 쿠킹클래스 공간이 있었어요. 

밥친구 이상민이 박소연의 손을 보고 충격 발언을 했어요. 

이상민은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박소연에게 "정말 요리를 많이 하신 손이네요" 

박소연은 "요리를 정말 많이 했다"

서장훈은 이상민에게 "남의 아내 손을 왜 그렇게 보냐" 

옥동자 정종철도 SNS에서 15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할 정도의 요리 실력을 인정받았어요. 

직접 만든 흑설탕 버블티, 간장게장 등을 선보였어요.  

이날 목재공방에서 만나 절친이 된 배우 류승룡은 화상통화를 통해 정종철 요리실력을 극찬했어요. 

이날 흑당버블티와 간장게장을 공개했어요. 

간장 게장 레시피는 다음주 공개됩니다. 

간장게장을 맛본 이상민은 "해외 국빈이 오시면 간장게장은 이걸로 대접했으며 좋겠다"

파르메산 취즈튀일 레시피

- 파르메산 치즈가루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줍니다.

- 감자를 강판의 간 정도의 되직한 정도로 치즈반죽을 만듭니다.  

- 달군 팬에 전을 부치는 것처럼 치즈반죽을 넓게 펴서 굽습니다. 

- 치즈 반죽이 거의 녹으면 불을 끄고 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