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예비소집 해야할일, 수험생 유의사항,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

수능 예비소집 해야할일, 수험생 유의사항,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은 수요일이다.

 

12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고사장에 예비소집을 한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59만 4924명이다.

 

수험생 해야할일

 

 

- 응시자들은 수험표에 기록된 선택 영역 및 선택과목이 응시원서로 접수한 본인의 선택과 일치하는지 확인

 

- 자신의 시험장 번호와 위치를 확인

 

- 시험당일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기간 만료 전 여권, 청소년증, 학생증 신분증 지참

 

 

 

- 수험표 분실시에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고 임시수험표를 발급받는다.

 

- 응시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 본인의 수험번호가 있는 좌석에 대기한다.

 

- 시험이 시작되면 입실 안된다.

 

- 쉬는 시간에 활용할 학습교재와 오답노트를 챙긴다.

 

- 수능시험 전날은 잠을 충분히 자야한다.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수험생 유의 사항

 

 

-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은 시험실에 입실해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지급받고 유의사항을 들은 후 감독관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한다.

 

- 시험장 반입금지물품과 휴대가능 물품을 확인한다. 불응할 시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1교시 전에 감독관 지시에 따라 제출한다.

 

- 1교시와 점심시간 후 3교시 시작 전에는 감독관의 본인여부와 휴대 가능 시계 여부 확인 절차가 있다.

 

- 3교시 감독관 점검시 휴대 불가시계 지참시 부정행위로 간주




- 한국사 과목은 홀수형과 짝수형으로 구분되므로 문제지를 받으면 해당 문형이 맞는지 확인한다. 수험번호 끝자리가 홀수면 홀수형, 짝수면 짝수형 문제지를 푼다.

 

-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에 응시해야 한다.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자체가 무효이고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 오후 2시 50분에 한국사 영역을 풀고 탐구영역을 2과목 선택한 경우는 한국사를 푼뒤 오후 3시 30분부터 30분간 제1선택과목을 오후 4시 2분 부터 30분간 제2선택과목을 응시한다. 두가지 답안지를 동시에 올리고 보면 부정행위로 시험이 무효처리된다.

 

- 1개 과목만 선택한 경우는 한국사 영역을 본 후 3시 30분부터 30분간 대기하고 책상위에 선택과목 시험지를 미리 살펴보거나 자습할 수 없고 시험실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

 

 

- 휴대전화

 

- 스마트워치

 

- 디지털카메라

 

- 전자사전

 

- 카메라펜

 

- 전자계산기

 

- 라디오

 

-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 모든 전자기기

 

- 전자담배

 

- 통신, 결제기능이 있거나 전자식 화면표시가 있는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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