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예비소집 해야할일, 수험생 유의사항,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
- 따끈한 이슈
- 2018. 11. 13. 18:00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은 수요일이다.
12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고사장에 예비소집을 한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59만 4924명이다.
수험생 해야할일
- 응시자들은 수험표에 기록된 선택 영역 및 선택과목이 응시원서로 접수한 본인의 선택과 일치하는지 확인
- 자신의 시험장 번호와 위치를 확인
- 시험당일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기간 만료 전 여권, 청소년증, 학생증 신분증 지참
- 수험표 분실시에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고 임시수험표를 발급받는다.
- 응시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 본인의 수험번호가 있는 좌석에 대기한다.
- 시험이 시작되면 입실 안된다.
- 쉬는 시간에 활용할 학습교재와 오답노트를 챙긴다.
- 수능시험 전날은 잠을 충분히 자야한다.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수험생 유의 사항
-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은 시험실에 입실해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지급받고 유의사항을 들은 후 감독관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한다.
- 시험장 반입금지물품과 휴대가능 물품을 확인한다. 불응할 시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1교시 전에 감독관 지시에 따라 제출한다.
- 1교시와 점심시간 후 3교시 시작 전에는 감독관의 본인여부와 휴대 가능 시계 여부 확인 절차가 있다.
- 3교시 감독관 점검시 휴대 불가시계 지참시 부정행위로 간주
- 한국사 과목은 홀수형과 짝수형으로 구분되므로 문제지를 받으면 해당 문형이 맞는지 확인한다. 수험번호 끝자리가 홀수면 홀수형, 짝수면 짝수형 문제지를 푼다.
-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에 응시해야 한다.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자체가 무효이고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 오후 2시 50분에 한국사 영역을 풀고 탐구영역을 2과목 선택한 경우는 한국사를 푼뒤 오후 3시 30분부터 30분간 제1선택과목을 오후 4시 2분 부터 30분간 제2선택과목을 응시한다. 두가지 답안지를 동시에 올리고 보면 부정행위로 시험이 무효처리된다.
- 1개 과목만 선택한 경우는 한국사 영역을 본 후 3시 30분부터 30분간 대기하고 책상위에 선택과목 시험지를 미리 살펴보거나 자습할 수 없고 시험실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
- 휴대전화
- 스마트워치
- 디지털카메라
- 전자사전
- 카메라펜
- 전자계산기
- 라디오
-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 모든 전자기기
- 전자담배
- 통신, 결제기능이 있거나 전자식 화면표시가 있는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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