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은퇴 조원희 해설위원 조원희 프로필

조원희 은퇴 조원희 해설위원 조원희 프로필

 

 

축구선수 조원희 나이 36세가 31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은퇴식을 했습니다.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1 경기전의 일입니다. 

 
가족과 함께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양 팀에게 중요한 경기인데 이곳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수원 구단에 감사드린다"

 

"이 경기장에서 열심히 뛰고 달렸다. 피땀 흘려 노력했다. 잘했을 때나 못했을 때나 팬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지지해 주셔서 감사했다"

 

 

 

 

은퇴식에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수원을 이끌며 조원희와 사제의 연을 맺은 차 감독이 참석해 기념 8번 유니폼을 전달했습니다.  감사패와 꽃다발을 안겼어요. 


제이티비시에서 해설위원으로 컴백을 한다는 조원희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해설로 팬들을 찾아뵙겠다”고 합니다. 

 

수원의 팬들은 조원희를 위해 카드 푸른색 바탕에 흰색 바탕으로 '원희'라고 쓰인 카드섹션을 준비했어요. 

 

 

 

 

조원희 프로필

 

 

조원희 나이 1983년 35세입니다. 

 

조원희 고향 서울

 

조원희 키 177센티

 

조원희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조원희 학력 배재중- 배재고

 

조원희 아내 권나연

 

 

 

 

2002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

 

2005년 수원으로 이적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수원에서 활동

 

2006 독일월드컵 국가대표 출전

 

2009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 애슬레틱에 입단

 

2010년 수원으로 복귀 주장을 맡았어요. 

 

 

 

 

조원희 당시 위건 팀에서 왕따를 당했고  잘 적응하지 못했고 복귀 이유를 밝혔습니다. 

 

중국과 일본리그 진출, K리그 2 서울 이랜드 등 다양한 팀을 경험

 

2016년에는 다시 수원으로 복귀

 
수원에서 총 239경기에 출전했고 K리그 우승 1회 준우승 1회, 축구협회(FA) 컵 우승 2회, 준우승 1회 

 

삼성 하우젠텁 우승 2회, 대한민국 슈퍼컵 우승 1회, A3 챔피언스컵 우승 1회

 

 

 

 

17년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은퇴 JTBC

 


축구 해설위원으로 합류

 

2005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5 최우수 선수

 

2005년 서울 어린이 복지시설에서 축구를 가르치고 축구용품을 전달

 

조원희 수상 내역 

 

2005년 제19회 올해의 프로축구대상 수비상 수상


2005년 프로축구 골든볼 골든슈 시상식 - 수비상 수상

 

2005년 K-리그 베스트 11 선정

 

2008년 K-리그 베스트 11 선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