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 사망 16주년 장국영 자살 사건 정리

장국영 사망 16주년 장국영 자살 사건 정리

 

 

홍콩 배우 장국영이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24층에서 투신했습니다.

 

향년 46세로 사망한 겁니다.

 

장국영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증언이 있었어요..  

 

장국영의 자살 당일 통화를 한 지인은 장국영이 아침에 힘들었고 차를 달리고 싶어 드라이브를 했고 차가 부딪치면 마는 것이라며 그런 말을 입에 담지 말'고 충고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자살 직전 점심식사를 하던 중 장국영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때 장국영은 죽고 싶을 땐 뛰어내리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다라고 했다고 해요. 

 

 

장국영의 죽음은 많은 사람들이 만우절 거짓말 이벤트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이었죠..  

오후 6시 40분쯤 24층 객실에서 투신해 병원으로 이송 중에 사망했습니다. 

 

장국영이 투신하기 전 동성 애인 당학덕과 장국영이 심한 말다툼을 하는 것을 보았다는 증언이 있었고  그의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 살해했다는 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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