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전액 기부 근황 정우성 에세이 제목?

정우성 전액 기부 근황 정우성 에세이 제목?


배우 정우성이 작가로 책을 낸 후 인세 전액을 기부한다는 소식입니다.  


출판사 원더박스는 정우성 에세이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발간 소식을 알렸어요. 


정우성 에세이는 10일부터 23일까지 예약판매합니다. 


이 기간 책을 구입하면 정우성 사인이 인쇄된 한정판을 살 수 있습니다. 




"상상한다. 우리 모두가 서로를 더욱 사랑하고 존중하는, 보다 나은 세상을"


네팔, 남수단, 레바논, 이라크, 방글라데시, 지부티, 말레이시아 세계 난민촌을 찾은 특별한 경험담을 담긴 책이며 인세는 전액 유엔난민기구에 기부됩니다. 


20일 오후 2시 강남 코엑스 진행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원더박스 부스에서 저자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진행합니다  




정우성은 그동안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난민인권운동을 해왔어요. 



난민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는 직접 난민을 목격한 사람이라면 이를 보호해야할 이유에 의문을 품지 않을것이고 인간의 어리석음과 잔인성으로 인한 난민의 처참한 일생을 단 한번이라도 봤으면 한다고 했어요. 




난민들은 더 나은 삶 환경을 찾아 피신하는게 아닌 선택이 아닌 목숨을 건 여정이고 중요한건 죽음을 당할 위험이 있는 본국으로 송환되지 않는 것이며 난민이라는 신분을 인정 받을 수 있는 나라로 가는거다라고 했어요. 


우리가 난민을 돕는다면 대한민국이 국제적으로 도약해강때 혹은 해외에 우리 국민의 인권을 보호해야 할 시기가 왔을때 유리한 자리를 잡을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 한국은 난민을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과 의지를 가졌다고 밝혔어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