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21억 건물매입 꼬마빌딩 건물주 연예인 누구?

배우 엄지 나이 42세가 서울 연희동 꼬마빌딩을 21억원에 매입했습니다.    

  

2018년 10월 일부 금액을 대출받아 해당 건물을 매입했고 해당 건물은 엄지원과 대구에 거주하는 서모씨가 절반씩 지분을 냈어요. 

해당 건물은 1970년 준공됐고 2012년 리모델링했어요. 

  

꼬마빌딩은 대지 165~330㎡, 연면적 330~990㎡, 7층 이하 규모로 매매가는 20~50억원 가량입니다. 

엄지원이 매입한 건물은 2종 일반주거지역 소재 건물로 3.3㎡ 매입가는 3608만원입니다. 

건물의 현재 임대 수익률은 2.022%이고 해당 건물 보증금 2000만원에 월 임대료 350만원입니다. 

월세는 1층 커피숍과 의류점에서만 받고 있습니다.  

2층에는 건물주가 직접 운영했던 비즈니스 레지던스 게티하우스가 운영중입니다. 

2층 월세가 추가되면 임대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2016년에도 성수동 1가에 위치한 꼬마빌딩을 일부 금액을 대출받아 15억에 매수했어요. 

건축가인 엄지원 남편 오영욱씨도 가로수길에 7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연예인들과 고액 자산가들이 재테크 수단으로 많이 찾는 부동산 상품이라고 합니다.  

꼬마 빌딩 건물주 연예인

방송인 노홍철은 2016년 용산구 해방촌에 위치한 꼬마빌딩을 리모델링해 철든책방을 운영했습니다. 

장범준은 벚꽃엔딩을 통해 번 수익이 46억원으로 삼성동 9억 아파트를 매입하고 2억 세금을 냈어요. 

이후 해당 아파트를 팔고 꼬마빌딩을 투자 하기 시작했어요. 

강남구 대치동 다세대 주택 건물로 2015년 해당 지역에서 20억원 꼬마 빌딩 건물주가 되었어요. 

4년 후 시세가 올라 투입금액 470% 수입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보아는 20살에 2006년 10억 5천만원에 청담동 빌딩을 매입해 건물주가 되었고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08년 신축해 임차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시세 34억원입니다. 

살고 있는 청담동 빌라와 부모님이 거주 중인 남양주 전원주택, 28억원에 재입한 자양동 건물까지 소유중이라고 합니다. 강변 북로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쉽고 건대 상권 및 구의역 재개발 상권 배후에 있다고 하네요. 

구하라는 21살에 2012년 청담동 낡은 단독 주택을 매입해 건물주가 되었어요. 11억 5600만원에 매입해 해당 주택을 3억 들여 5층 건물로 신축해 보증금 1억 5000만원 원세 100만원에 임대하다 2015년 5월 20억에 매각했어요. 

매각 수입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지하1층 지상 4층 다세대주택 건물을 32억 1500만원에 매입해 보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