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반려묘 실종 신곡 근황

장재인 반려묘 실종 신곡 근황

 

■ 장재인 반려묘 실종 

 

가수 장재인이 반려묘가 실종됐다는 근황을 알렸어요.

 

저희 집 첫째 코린이가 사라졌는데 반려묘로 아파트 관리 방송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찾을 수 있는 곳은 다 찾아봤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다고 밝혔어요.   

장재인은 반려묘의 특징과 주소지를 설명하며 한 살이라 아직 크지 않고 아가 티가 나고 찾을 수 있는 곳은 다 찾아봤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다. 성동구 행당동이고 혹시 방법을 아시거나 애기 보신 분 꼭 연락 남겨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했어요. 많은 분들이 알려주신 탐정님께 의뢰해 놓았고 소란스레 죄송하고 감사하며 애기 부디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은 꼭 찾을 수 있을 거에요, 고양이 탐정님이 잘 찾는다며 위로를 건네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장재인은 다시 반려묘를 찾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19일 SNS에 반려묘 코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어요.

 

"감사합니다. 코린아, 일이 커져서 너 이제 더 건강하게 잘 자라야겠다. 다 이제 너 언니들이고 오빠들이야! 사랑 더 많이 줄게요. 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장재인은 반려묘를 다시 찾은 모습을 인증했고 반려묘 코린을 품에 꼭 안은 모습과 반려묘와 장난을 치며 웃는 모습이 공개되었어요. 

 

■ 장재인 새앨범

 


장재인은 18일 새 미니앨범 이너 스페이스를 발표하고 22일에는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 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윤종신 큐레이티드 19 장재인 비너스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알렸어요. 2015년 발매한 리퀴드 이후 장재인이 약 4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으로 전곡 작사뿐 아니라 더블 타이틀곡 비너스와 꽃잎점 작곡, 편곡을 하기도 했어요. 

 

비너스는 누군가를 보낸 후 자유로움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이며 꽃잎점은 쉽게 상처 받고 쉽게 흔들리는 사랑 때문에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노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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