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산불 화재 25명 사망 110명 실종

캘리포니아 산불 화재 25명 사망 110명 실종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패러다이스는 캠프파이어가 훑고 지나가 숯덩이로 변했다. 


2만7000천명이 사는 곳에 페허만 남았고 11일까지 사망자가 25명이고 로스앤젤레스 근처 30만명이 대피했다. 


패러다이스에서 10명이 사망했고 7구는 집안에서 발견됐다. 실종자가 110명이라고 한다. 


강풍을 타고 주택가를 덮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허리케인을 맞먹는 수준의 강풍이라고 한다. 




패러다이스에서 차에서 발견된 5구의 시신과 말리부에서 불에 탄 자동차 안에서 2구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차를 타고 탈출하려다 화마의 속도에 따라 잡힌것이라 했다. 


울시파이어는 드라마 웨스트 월드 촬영지로 유명한 세트 웨스턴 타운이 불에 타고 레이디가가와 킴카다시안도 집을 버리고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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