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계약연장

황의조 계약연장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나이 26 황의조 소속 감바 오사카에 남는다. 


감바 오사카가 한국 대표 공격수 황의조와 계약을 연장한 사실을 확인했다. 


전 한국 대표 수비수 오재석의 잔류도 결정됐다. 측면 수비수 오재석은 수원과 강원을 거쳐 2013년부터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 중이다. 


황의조는 지난해 6월 성남을 떠나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에 입단했다.




16골로 J리그 득점 3위를 하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A매치에서도 11골을 넣었다. 



구단 기록인 10연승이 걸린 가시와 레이솔전에 부상으로 결장해 그 영향으로 패해 9위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팀 최다 16골을 넣고, 잔류에 공헌한 황의조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한다.


향후 해외 클럽에서 제의가 올 경우 떠날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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