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발표 표준주택 공시가격 조회 어디서?

국토교통부 발표 표준주택 공시가격 조회 어디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확정된 올해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했어요.. 


긍금하시죠? 


매년 산정하는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장관이 공식 브리핑한거죠. 


전국 및 지역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과 상승률을 공개했어요..


올해 전국 표준 단독주택은 22만 가구로 이들의 공시가격은 지자체별 396만 채의 단독주택 공시가격의 기준이 되며 지자체들이 집계한 결과 올해 표준 단독주택 예정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 10.23%, 서울 평균 20.7% 오를 것으로 예상됐어요.




고가 주택이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강남구 삼성동 등의 표준 단독주택 중 공시가격 상승률이 50% 넘는 주택도 있다고 합니다. 


공시가격에 따라가지 못하는 공시지가는 전년 보다 9.13% 올린다고 합니다.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25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과 시, 군, 구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고 2월 25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은위 조정과정을 거쳐 표준 주택 가격을 3월 20일 확정공지합니다. 



서울지역은 표준 주택은 17. 75%  대구 지역 8.18%, 광주 8. 71%, 세종 7.62%, 제주 6.76% 순으로 올랐어요. 




용산구는 35.4% 강남구는 35.1%, 마포구는 31.24% 상승률을 기록했고 서초구는 22.99%, 성동구는 21.69% 올랐다고 합니다. 


가격대 별로는 3억원 이하 3.56%, 3-6억원 6.12% 입니다. 


이 같은 결정은 시세가 많이 오른 고가 단독주택의 경우 현실화율이 낮아 서민층이 거주하는 공동주택보다 공시가격이 낮았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아파트시세보다 높은 단독주택인데 세금은 아파트 주민이 더 내는 상황이 된거죠.. 


표준 주택 공시 가격은 지자체가 396만 개별 단독주택 가구의 공시가격을 산정할때 기준이 되고 개별 공시가격은 보유세와 각종 세금과 건강조험료 산정하는 근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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