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그룹 곽재선 회장 프로필 배수빈 아나운서 한끼줍쇼 자곡동

한끼쥽쇼에 태진아와 강남이 출연했어요.. 

이날은 두팀 모두 한끼도전에 성공했는데요.. 

먼저 강호동과 태진아 팀은 바로 씨엘 외할아버지댁에서 한끼를 하게 되었어요.. 

태진아는 하와이에 산덜 시절 알고 지낸 형님의 친구분이라고 했어요. 

씨엘은 내 큰딸의 큰딸이 씨엘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강남과 이경규는 KG 그룹 곽재선 회장의 집에 방문했어요. 

며느리는 강남에게 축하드려요. 결혼하셔야죠라고 했어요. 

곽재선 회장 며느리는 바로 강원 MBC 아나운서 배수빈 전 아나운서예요.

곽재선 회장 프로필

KG그룹 회장이고 단돈 7만 6000원으로 서울에 올라와 직장인으로 시작해 회장이 된 인물입니다. 

2003년 법정관리 중인 경기화학을 인수해 흑자기업으로 변신해 10년 동안 10개 회사의 M&A를 성사 시킨 인물입니다. 

배수빈 전 아나운서 시아버지입니다.

곽재선 회장은 지난해 한국 무역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어요. 

KG 케미칼, KG 이니시스 회사를 경영하고 화학, 금융, IT 기술에 노하우가 많은 무역인이라고 했어요. 

2003년 9월 KG그룹 회장을 맡고 2010년 한국중견기업연합부회장, 2010년 11월에는 이데일리 회장직을 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