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누구? 남궁민 진아름 연애 첫만남 애칭?

진아름 누구? 남궁민 진아름 연애 첫만남 애칭?


남궁민의 연인 진아름의 연애 스토리가 공개 되었어요.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처음 만났고 "오빠가 먼저 호감을 표현했다. 남자친구 있냐, 형제관계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사적인 것을 많이 물어보길래 내게 호감이 있다고 느낀 것 같다"


진아름은 "연기 선생님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면서 3년째 열애 중"




"난 관심이 아예 없었다. 부담스러웠다. 계속 애프터 신청을 하더라. 오빠가 솔직하고 돌직구에 순수하더라. 마음의 문을 열게 됐다"



"오빠가 '네가 정말 좋은데 날 한번만 믿고 만나보지 않겠니?'라고 고백했는데, 내가 메시지에 답을 안했다. 만나서 대답하겠다고 했다. 장난이 치고 싶더라"




남궁민을 만나 '그냥 선후배 사이로 지내자'고 거짓말을 했다고 해요. 



진아름은 "오빠가 '그래?'라면서 쿨한 척 했고 '근데 왜 만나자고 한 거니?' 물어서 장난이라고 말했다. 그때부터 만나게 된것이다. "


남궁민의 매력은  "악역 이미지가 강한데 사람이 순둥순둥하다. 애교가 저보다 훨씬 많다. 상상이 안 가시죠?"



남궁민은 진아름을 '아기야~' 진아름은 '허니'라고 부른다고 해요.




"오빠가 연기자다 보니, 저보다 섬세하다.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고장난 곳이 좀 있었다. 다음 날 공구를 들고 와서 고치더라. 하루는 레스토랑을 예약해서 갔는데 선물, 편지, 음식을 준비했더라"



남궁민은 한 시상식에서 진아름을 향해 공개적으로 고맙다고 했고 "제 얘기를 할 거라 상상을 못했는데 얘기가 나왔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하더라.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진아름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7rings'를 공개했어요.




"오빠가 좀 더 프리 댄스를 추는 게 어떻냐고 하더라"


진아름의 흑역사를 공개했어요. 


패션쇼를 마친 후 집에 가다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잠깐 멈춰섰고 한 아저씨가 주위를 어슬렁 거리다가 놀래서 옆으로 가셨다. 제가 키가 크고 말랐으니 제가 전봇대로 착각한 것이다. 


취객은 소변을 보려고 한것이렀고 진아름을 전봇대로 착각했다는 거다. 당시 상황을 재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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