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 84집 갤러리하우스 과천집 어디? 매매가?

기안하우스를 리모델링하기로 결심한 기안84와 김충재

쓸데없는 짐은 모조리 버린 깔끔한 옷 방을 탄생시졌어요. 

거실 벽을 남색으로 바꾸며 180도로 분위기를 변신시킨 기안84와 김충재

가장 심각한 안방과 화장실을 본격 리모델링 했어요.

침대 커버를 바꾸고 감성 넘치는 무드등을 설치했어요.

방문과 화장실문도 페인트 칠을 했어요. 

안방은 아늑한 호텔방 분위기로 탈바꿈됐고 물때가 잔뜩 낀 거울을 교체했어요. 

옷방과 화장실 리모델링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본격 거실 리모델링에 돌입했어요.

조명에 관심이 있는 김충재는 집안의 분위기를 확 바꿀 천장 등을 가져와 교체했어요. 

조명 하나로 포근해진 분위기를 풍겼어요. 

두 사람은 미대 오빠들답게 남색 벽과 어울리는 보색 아이템으로 거실을 꾸미고 5년 동안 사용한 소파도 새것처럼 변신시켰습니다.

기안84는 "집이 갤러리가 됐다. 상상한 그 이상을 충재가 해줬다. 너무 만족스럽다. 가성비 대비 최고의 인테리어다"

김충재는 유럽느낌이다라고 하자 기안 84는  과럽과럽 과천유럽이다라고 했어요. 

리모델링 비용은 백만원이 안되었자만 가성비 대비 만족한 결과가 나왔다고 만족했어요. 

성훈은 인건비가 한 700만원 나왔다고 했어요.

기안 84는 2016년 전현무와 한집에서 살았어요. 

전현무는 내집 마련 꿈은 이뤘지만 새집 입주날까지 보름이 남아 기안의 집에 살게 된거죠. 

당시 기안의 집은 분당이었어요. 

기안 84는 2017년 2년동안 웹툰을 연재해 번돈으로 부모님께 30평대 아파트와 차를 사드렸다고 해요.

기안84 연봉은 복학왕 이전 패션왕은 700-800만원이었고 성과급 1000만원을 받았다고 해요. 

기안은 분당 네이버 회사 노숙을 하기도 하고 서울 통 유리창의 초고층 집으로 이사했어요. 

당시 서울 집은 서울 중구 중림동 브라운 스톤 서울이었어요. 

기안은 다시 수원으로 이사했어요. 

수원 미술학원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학원에서 자는 일이 많아져 이사했다고 해요.

기안은 다시 과천으로 이사했어요. 

내부 80년대 감성의 집으로 김충재와 기안 84는 리모델링을 했어요.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아파트는 지어진지 워낙 오래된 탓에 낡은 흔적이 많지만 매매가 10억원대 이상이라고 해요. 

재건축 예정 단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