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오열 하게 만든 사연은?

이영자 오열 하게 만든 사연은?


안녕하세요 고민주인공의 눈물에 이영자는 폭풍오열을 했다고 한다. 


가족 중에서도 유독 고민주인공에게만 차갑게 대하는 엄마 때문에 슬퍼하는 딸의 사연에 이영자가 함께 아파했다고 한다. 


진짜 엄마를 찾습니다라는 사연의 주인공


엄마가 만든 룰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너무나 매정하고 차가워지는 엄마때문에 힘들다는 사연이다. 저녁시간 3분만 지나도 저녁밥을 주지 않았고 통금시간 20분을 늦었다는 이유로 3개월 동안 엄마에게 투명인간 취급을 당해 저 남의 집 딸이 아닐까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라고 했다. 




지금까지도 금전적인 지원을 받는 두살위의 언니 와는 다르게 자신으느 고1부터 용돈을 받아 본 적이 없고 고등학교 때부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마트나 고깃집 알바를 하고 교통비나 학생회비도 엄마는 네가 쓸거잖아. 네가 알아서 해라고 했다고 한다. 


엄마는 큰딸은 룰이 있으면 잘지키는데 작은 딸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둘째 딸이 입안에 혀 같은 딸이었다. 큰딸이 사춘기가 왔을때 정말 힘이되어 주는 딸이었는데 고등학생때 새벽에 들어오고 술마시고 담배피우고 속을 많이 썩였다고 했다. 

 


이영자는 사랑하죠? 라고 질문을 했고 눈시울을 붉히며 딸의 입장에서 너무 외로웠을것 같다며 진심으로 안타까워 했다. 




사연 주인공이 과거 엄마와의 행복했던 시절을 말하던 중 눈물을 흘리자 복받쳐 오르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폭풍 오열 했다고 한다. 


이영자는 마음이 너무 외롭다며 부모는 하염없이 주는 사람이잖아요. 담배부분만 물고 늘어지시잖아요. 엄마가 사랑을 좀 넉넉하게 주셨으면 좋겠는데 사랑에 가뭄이 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다. 


엄마는 복수심이 있었다. 너도 한번 당해 봐라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나도 미숙했던 것 같다고 했다. 


신동엽은 포용 없이 벌만 받으라는 건 잘못된 교육방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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